서지영 결혼, 1년 교제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올 가을 화촉

▲서지영 [사진=(주)폴리큐브]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그룹 샾(#) 출신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지영은 1년 가까이 교제해온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서지영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친구의 따뜻함에 반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2002년 샵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대물'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