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와인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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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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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용 'Daum'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사물검색 서비스의 '와인검색'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람검색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도서·영화포스터·주류 라벨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해당 인물을 인식해 바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와인의 와인명과 알코올 양 정보만 제공했던 것에 더해 와인명·빈티지·생산국·종류·당도 등의 정보, 추천 와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 앱 이용자는 스마트폰용 'Daum' 앱에서 '사물'을 선택하고 검색하고자 하는 와인라벨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유용한 와인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김재범 멀티미디어기술팀장은 “와인 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이해 이용자들의 와인에 대한 검색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에 사물검색에 다양한 와인 정보를 추가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와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은 매일 인식 가능한 사물의 범위를 확대해 사물검색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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