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페셜포스2’ 대규모 공개 리허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 E&M 넷마블은 1인칭슈팅게임(FPS) ‘스페셜포스2’의 공개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셜포스2 공개 리허설은 공개 서비스와 동일한 최종 테스트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중단 없이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개 리허설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 당시 코드명(캐릭터 이름)과 클랜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신동준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PM은 “‘스페셜포스2’는 랜파티, 포커스그룹테스트, 비공개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며 “이번 공개 리허설을 통해 대한민국 FPS의 진면목을 자신 있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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