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바캉스용품 대전' 실시… 최대 6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0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바캉스용품 대전’을 진행해 물놀이용품, 자외선 차단제 등 각종 바캉스 관련 상품을 최대 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바캉스 수영복 대전’을 실시해 아놀드파마·에어워크 등 각종 브랜드 수영복을 최대 60% 가량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여성 패션 수영복(4pcs/1세트)’을 2만9000원 △남성 비치트렁크 1만4800원 △여아동 수영복 9800원 △남아동 수영복 48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수영복을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토스카로라/마운티아 오토텐트(각290,000원/5~6인용)’ 구매 고객에게는 신라면(20入/1박스)과 3만원 상당의 캠핑매트(175*135cm)를 증정한다.

또한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13개 매장과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 ‘물놀이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각종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다.

이와함께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썬 케어 1+1’ 행사를 진행한다.

△‘니베아 페이스 썬크림(50ml/SPF50+)’을 1만4500원 △‘아비노 썬로션(80ml/SPF50+)’2만3500원 △뉴트로지나 드라이 썬로션(80ml/SPF50+)’1만9200원에 판매한다.

포항점을 제외한 전국 91개점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바캉스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인‘밀짚모자’를 5000원에, ‘천연초 비치모’를 9000원에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물놀이 후 강한 자외선 아래 장기간 노출돼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켜 줄 보습제, 수분크림 등도 준비해 △더페이스샵 빙산수 울트라 크림(100ml) 을 1만6900원 △수려한 비책 수밀 에센스(70ml) 를 6만원 △한율 고결수 크림(60ml) 7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바캉스를 떠나려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놀이용품은 물론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관리 상품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