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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제공] |
19일 정다래 선수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다래는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쇼트 팬츠와 깔끔한 메쉬 재킷을 매치해 무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패션센스를 선보였으며, 실용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정다래 선수가 입은 아레나 제품은 밝은 형광 컬러가 가미되어 있어 캐주얼 하면서도 감각적이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지인들과 장난을 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시원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 비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선미의 종결자다”, “의상과 그녀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매치된다”, “시합 잘 치르고 돌아오라” 등 다양한 글들을 남기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200m 평영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는 오는 28일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영 200m 부문에 출전하며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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