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해운·조선업계에 따르면 SPP조선이 5만톤급 탱크선 20여척을 수주했다고 전했다.업계 관계자는 SPP조선이 아일랜드 아드모어(Admore)사 2척, 프랑스 쏘카트라(Socatra)사 2척, 중남미 선주사 6척 등 약 7억60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PP조선은 현재 총 146척, 약 55억 달러 상당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