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개최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현대상선은 2일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 행사를 실시했다.

현대상선 ‘어린이 상선 체험학교’는 평소 바다를 접하기 힘든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회공헌 행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과 8600TEU급 초대형컨테이너선 ‘현대 페이스호’ 견학으로 진행됐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장애아동 생활공동체인 ‘라파엘의 집’에서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밥퍼’ 급식봉사와 ‘해비타트’ 건축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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