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두산建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9일 두산건설이 발행한 제 56-1, 56-2, 58-1, 58-2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이튼 날 밝혔다.

한신평은 합병을 통한 사업, 재무 안정성 개선과 지속적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축소 노력 등을 고려할 때 두산건설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두산메카텍 합병으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유상증자, CB 및 BW 발행 등을 통한 재무안정성 개선
▲합병 및 풍부한 수주잔고를 통한 성장성 확보
▲주택사업 관련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현금흐름 저하
▲과다한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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