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株 코스피 상승폭 둔화에도 ↑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피 반등폭이 1%를 하회하고 있으나 증권주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51분 KTB투자증권은 전거래일보다 8.62%(225원) 오른 2835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SK증권(8.30%), 한양증권(4.48%), 메리츠종금증권(4.21%), 대신증권(4.11%) 4개사는 4~8%선 오름세다.

대우증권은 3.93%, 삼성증권은 0.15%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4% 급등했던 장 초반과 달리 강보합권에 머무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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