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김대중 대통령 남양주시민추모위원회와 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에서 ‘故 김대중 대통령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추모문화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를 애도하고, 김 전 대통령이 추구한 평화와 희망,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이날 추모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경기민요,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동영상 상영, 성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추모춤 등으로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