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할인서비스 강화한 '택스빌(Taxbill) 프리미엄 카드'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5 1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부가세환급 지원 및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이 가능한 택스빌(Taxbill) 카드에 할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Taxbill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강화된 할인 서비스는 실속 할인과 비즈니스 할인으로 구분된다.

실속 할인 서비스는 전국 주유소 60원, 대형마트나 슈퍼 이용금액의 3%, 한식 등 외식업종 이용금액의 3%를 할인 해준다.

비즈니스 할인 서비스는 전국 170여개 골프장 무료 부킹과 제주도 20여개 골프장의 그린피를 주중에는 동반인 포함 20~30%, 주말에는 본인에 한해 최고 50% 할인해 준다.

또 해외여행ㆍ항공권ㆍKTXㆍ렌터카ㆍ숙박ㆍ레저 할인서비스를 비롯해 프로스포츠 관람 동반 1인 무료입장 등을 제공해 국내외 출장 및 워크샵 행사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덱스(Fedex)와 제휴해 국제특송비 25%, 전국 페덱스 킨코스(Fedex Kinko's) 매장 이용시 5%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Taxbill 카드의 세무지원서비스는 부가세환급 가능 내역을 자동 관리해주는 부가세환급 서비스와 무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서비스로, 부가세환급액은 통상 카드지출의 3~5%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