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 추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역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공공근로 사업을 위해 정보화사업과 공공생산성이 높은 지역 현안사업 및 사회복지 향상 사업 등을 발굴키로 했다 .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만18세 이상 만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이면 참여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보수는 일급 35,000원, 만근 시 주차수당과 연차휴가수당이 부여된다. 그 외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모집기간은 2011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이며, 소정의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10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근무한다.

문의는 부평구청 일자리기획단 일자리창출(☎032-509-65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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