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추석맞이 고객편의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6일 까지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도내 시, 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터미널 및 열차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은행' 구현을 위해 도민들에게 지속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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