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찾아가는 지적현장민원실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9월부터 각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구리시 토지정보과 직원2명과 대한지적공사 직원2명이 각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지적민원 업무 전반에 대하여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현장에서 상담 해 주게 된다.

시민들은 “지적현장 민원실”을 방문하면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업무와 조상땅 찾기, 지적 측량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실생활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평소 잘 모르고 있는 지적관련 사항을 무료로 상담 해 줌으로서 시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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