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산하기관,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1일 오후 안양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했다.

지경부는 지난달 14일 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한 이래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방문의 날’로 정해 직원들이 일과 직후 장 보기를 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날 최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과일, 제수품 등 추석용품을 구입한 데 이어 가스공사(29일), 석유공사(9월 5일), 광물공사(9월 8일) 등 공기업을 비롯한 산하기관 관계자들도 자매결연한 시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앞으로도 산하기관들과 함께 이 같은 교류를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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