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CJ는 보유 중이던 삼성생명 주식 639만4340주를 CJ제일제당(439만4340주)과 CJ오쇼핑(200만주)에 시간 외 대량매도로 전량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매도가격은 5435억원이며, 처분 예정일자는 다음달 2일이다. CJ 관계자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 지분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한 유예기간이 만료돼 보유 중이던 삼성생명 주식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