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승용차 하천 추락,운전자 숨져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11일 낮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장교 인근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도로 옆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모(51)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옥계면에서 백봉령 방면으로 운행하던 승용차가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사고가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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