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목포시는 1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여행사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면 일반인 1인당 5000원, 수학여행단 1인당 2000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해당 관광객은 숙박업소에서 하룻밤을 자거나 식사를 한 대상만 포함된다.여행사는 전용버스 지원비 35만원도 지급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