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 주가 하락으로 유상증자 청약일정을 22일에서 12월 13일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유럽의 재정위기 등으로 주식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주가가 예정 발행가인 5000원을 밑돌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주주 대부분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실권주 제3자 배정 물량도 확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