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정전사태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금번 정전으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제조업체, 상가, 소비자 등에 대해 개별 피해사실을 조사해 보상하겠다”고 밝혔다.최 장관은 “정전 당시 공급능력을 7071만kW으로 판단했지만 실제로는 6752만kW로서 약 319만kW 편차가 발생했다”며 “정전사고당시 실제 예비력은 24만kW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