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신약개발사업인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인철 단장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글로벌 보건산업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LG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 단장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으로 승인 받은 ‘팩티브’를 개발하고,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