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천혜의 섬 위도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사를 시작으로 음모와 맞닥뜨리는 불량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위도'(감독 백정민)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베일에 쌓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찬의 진지한 표정 뒤로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섬의 배경이 드러난다. ‘진실이 고립된 이곳’이라는 글귀가 수식하는 제목은 바닷속 깊이 가라앉은 무거운 진실을 내포하는 듯 하다.출연 정찬, 이두일, 김현균, 윤영, 제작 건시네마, 공동제작 맛있는 필름,배급/마케팅 어뮤즈, 청소년 관람불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