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29일 오후 7시5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7.1도, 동경 141.0도이고, 깊이는 매우 얕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진도 5, 이바라키현과 군마현에서 진도 3이 측정됐고, 도쿄 도심 빌딩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