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리비아 재건 부처 협의하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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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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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리비아 문제와 관련, “국가재건 사업을 포함한 경제개발 사업을 도울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리비아 측과 협의해서 개발 사업을 돕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4대강 새물맞이 행사와 관련해 “사후 관리를 계속적으로 철저히 하도록 대비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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