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고양이 화보 "파격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루 30만 조회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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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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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살찐고양이(21 김소영)가 화보 속 파격적인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그걸 12월호에는 살찐고양이 파격 화보와 함께 촬영 현장의 동영상이 각 포털 사이트에 공개되자 하루 30만명 가까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살찐고양이 화보에서는 패션과 음식 그리고 소녀의 콘셉트로 화려한 의상 뿐만 아니라 금색 머리를 굵게 틀어 올린 이색적인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살찐고양이는 “평상시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직접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며 “가수, 모델, 배우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살찐고양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인가 보네요. 화보가 인상적이에요”, “왜 이름이 살찐고양인가요?”, “살찐고양이 화보, 이분 노래하는 거 TV에서 봤는데 파워풀 하던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21일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새롭게 선보일 앨범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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