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공식일정이 너무 많아 고령의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건강을 놓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AFP는 최근 공식 행사에 등장한 교황은 부쩍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를 면담한 주교들도 교황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지난달 이탈리아 일간 라 스탐파의 바티칸 전문기자인 안드레아 토르니엘리를 인용해 교황이 평소 처소에서도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