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분기 실적 전망치 재상향조정 <키움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다시 상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2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판매량이 4500만대를 웃돌고 있고, 애플의 뉴아이패드향 부품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등 영업환경이 우호적"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비수기지만 전사매출이 이례적으로 전분기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설 연휴 상여금을 지급하고도 작년 4분기에 버금가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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