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잇따른 폭탄 공격… 29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17: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라크에서 20일 폭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29명이 사망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남부 카르발라에서 두차례 폭탄 공격으로 13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을 입었다. 북부 키르쿠크에선 경찰서 주변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7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

바그다드에서도 자살 차량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이외에도 바이지, 사마라, 디얄라 등 북부와, 힐라, 라티피야 등에서도 폭탄 공격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