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남부 카르발라에서 두차례 폭탄 공격으로 13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을 입었다. 북부 키르쿠크에선 경찰서 주변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7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
바그다드에서도 자살 차량 폭탄이 폭발해 3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이외에도 바이지, 사마라, 디얄라 등 북부와, 힐라, 라티피야 등에서도 폭탄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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