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오는 7일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백 교수는 그간 치매 관련 용역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지역사회 노인의 정신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그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12 서울시 정신보건 발전을 위한 정신건강 포럼’에서 공로자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