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이동 촬영에 강한 초소형 팜 사이즈 HD 캠코더 HXR-NX30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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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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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카메라의 흔들림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전문가용 초소형 팜 사이즈 고화질 캠코더 HXR-NX30N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XR-NX30N은 새로 개발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을 적용해 영상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줄여 핸드헬드( Hand-Held)촬영 시 안정성을 제공한다.

소니는 이 제품에 대해 전문가용 캠코더 중에서 최초로 빌트인 프로젝터를 탑재하였을 뿐 아니라 가장 작고 가벼워 최고의 기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며 카드 슬롯을 통해 SD카드 또는 메모리 스틱에 비디오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내장된 96GB 플래시 메모리로 최대 40시간 분량의 HD 비디오를 녹화 및 저장할 수 있다.

내장된 빌트인 프로젝터를 통해 스크린으로부터 5m 거리에서 최대 100인치(대각선 길이) 화면에서 녹화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어 촬영 후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며 별도로 외부 디스플레이 제품을 구비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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