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위엔 SRS랩스 회장, 美 하이테크 어워드서 공로상

탐 위엔 SRS랩스 CEO 겸 회장. (SRS랩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탐 위엔 SRS랩스 CEO(회장)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테크아메리카 하이테크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SRS랩스코리아가 밝혔다.

SRS랩스는 미국 오렌지 카운티 하이테크 커뮤니티 내 글로벌 사운드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어워드는 테크아메리카 재단이 SRS랩스를 포함한 오렌지 카운티 하이테크 커뮤니티 내에서 성과를 낸 개인ㆍ기업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기공학과 출신 엔지니어 탐 위엔 회장은 1980년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는 다국적 PC제조사 AST리서치를 공동 설립, 회장직을 역임한 데 이어 1994년 SRS랩스를 설립, CEO 겸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SRS랩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객체 기반 오디오 공개 표준 플랫폼 ‘멀티 디멘셔널 오디오(MDA)’로 가장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신기술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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