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김윤주 군포시장은 25일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린 제62주년 6·25 기념식에 참석해 호국 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렸다.이날 김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29만 군포시민 개개인이 평화와 조국의 소중함을 명심하고 가정과 사회의 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