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8일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제1세션과 오후 4시 20분부터 진행되는 제2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1세션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재용 교수를 좌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건강보험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2세션은 오후 4시 20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겸 연세대학교 겸임교수인 최원영 교수를 좌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미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더불어 한·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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