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실제 약혼

  • ‘트와일라잇’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실제 약혼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영화 '트와일라잇'의 커플이 현실에서도 사랑을 이뤘다.

24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고가의 에메랄드 약혼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한 측근에 따르면 평소에도 낭만적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약혼녀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반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하고 있으며 영화보다 고전적인 방식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커플은 지난 2009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남녀 주인공을 열연하다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 등 공식 석상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은 그동안 몇 차례의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최근까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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