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 창립 35주년 맞아 가맹점주 대상 2억 원 혜택 제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늘통닭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가맹점주들에게 가맹비 등 2억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늘통닭은 창립기념일인 7월 1일부터 계약하는 선착순 10개 가맹점에게 가맹비·매장 인테리어 시공비 등 총 2억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977년 삼성통닭으로 설립된 오늘통닭은 최근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 확대에 나선 상태다. 현재 수유본점을 비롯해 신촌점 우이점 등 4개의 직영매장과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손영순 오늘통닭 대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통닭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창업을 앞두고 있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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