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2 엠넷 20’s 초이스’ 후원

'엠넷 20's 초이스' 포스터. (이미지=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12 엠넷 20’s 초이스’를 공식 후원한다.

‘엠넷 20’s 초이스(Mnet 20’s Choice)’는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엠넷이 매년 20대 핫 이슈를 선정, 시상하는 이벤트다. 6회 째인 올해는 28일 저녁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다.

폭스바겐은 이 행사에 시로코 R라인, 골프 카브리올레를 전시하고, 페이톤, 티구안을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된 스타들의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엠넷은 후원사의 이름을 딴 ‘폭스바겐 시로코 블루카펫 인기상’도 시상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폭스바겐이 ‘젊음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