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JX, 7월 고객 시승행사

인피니티 JX. (사진= 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닛산이 7월까지 인피니티 JX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펼친다. 인피니티 JX는 올 4월 출시한 7000만원대 프리미엄 SUV(7인승)로 배기량 3.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 265마력의 힘을 낸다.

회사는 JX 관심 고객이 구매에 대한 직접적 부담 없이 차를 타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 고객에 기념품과 함께 LG옵티머스 뷰, JX 주말시승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도 열 계획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30일 인피니티 분당전시장을 시작으로 7월 21일 서울 용산전시장까지 매 주말 연휴, 전국 전시장에서 하루씩 카페 콘셉트의 인피니티 전 차종 시승 행사도 연다.

한편 JX는 오는 7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 전시된다. 이 기간 매일 100명에게 인피니티 비치 볼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