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 "휴가철 필수용품 알뜰하게 준비하세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휴가철 필수 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바캉스 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잠실점은 7층 행사장에서 쌤소나이트, 델시, 만다리나덕, 브릭스 등 다양한 여행용 가방을 최대 30~50% 할인 판매한다.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셀린느, 훌라 등 9개 브랜드 선글라스를 30~5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9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소다, 랜드로바 등 6개 브랜드 여름 샌들을 50~60% 할인한다.

김동수 잠실점 해외패션잡화팀장은 "바캉스 용품을 찾는 고객이 7월 들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들이 바캉스 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