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이종혁 홍대 진출, "요즘 우리가 제일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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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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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이종혁 홍대 진출, "요즘 우리가 제일 잘 나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신품')'의 꽃중년 장동건과 이종혁이 서울에 위치한 홍대거리에 나타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건 실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서울 홍대 일대에서 '신품' 촬영 중인 장동건과 이종혁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두꺼운 의상을 걸쳐 입고 있어 드라마 속에서는 가을에 이뤄진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케 했다.

두 사람의 외모는 브라운관속 모습과 다를 것 없이 잘생긴 외모를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찍은 사람 좋겠다. 나도 직접 보고 싶다" "완벽하다" "아이돌 보다 잘 나가는 남자들" "곱게 나이 먹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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