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50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46㎡를 태워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아파트 4층에 사는 주민은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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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 아파트서 화재…1000여만원 재산 피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2시50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46㎡를 태워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아파트 4층에 사는 주민은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2시50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46㎡를 태워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아파트 4층에 사는 주민은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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