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일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를 신임 대법관에 공식 임명했다.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가 제출해온 대법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고 청와대 측이 밝혔다.이에 따라 이들 3명의 대법관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직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