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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
지난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훈남 변호사 최윤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민종이 출연했다.
김민종은 여배우 중 가장 매력있는 상대가 누구냐는 질문에 "임메아리라고말할 수 있다"면서 "외모, 성격, 귀여움 모든게 완벽하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18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차이를 느끼지 않는다"라며 "저를 동네 오빠처럼 살갑게 대해줘서 더 좋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좋은아침' 제작진이 임메아리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묻자 김민종은 "저야 좋죠"라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변호사 최윤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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