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공감…코난이 가는 곳마다 사건 발생?

명탐정 코난 공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 대한 공감 글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명탐정 코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살펴보면 이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누리꾼들의 가장 큰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주인공이 가는 곳마나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인, 폭탄테러 등의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

게다가 사건 현장에 나타나는 형사도 늘 같은 사람에 코난이 마취총을 쏜 사람은 누가봐도 잠든 티가 나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부분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명탐정 코난'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이 검은 조직에 의해 꼬마 아이 코난이 된 후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