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세요" 고교 3년생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오후 8시35분께 A군 아버지는 집으로 아들을 찾는 전화가 와 방문을 두드렸지만 문이 잠겨 있어 열고 확인해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방에서는 A군이 남긴 짧은 유서가 발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