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세요" 고교 3년생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잘 지내세요" 고교 3년생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후 8시35분께 A군 아버지는 집으로 아들을 찾는 전화가 와 방문을 두드렸지만 문이 잠겨 있어 열고 확인해보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방에서는 A군이 남긴 짧은 유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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