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광벤드, 증권사 호평에 이틀째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성광벤드가 실적 호조가 주목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성광벤드는 전거래일보다 750원(3.49%) 오른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기대 이상 실적은 피팅이 공급자 우위 시장 전환을 의미하므로 향후에도 높은 이익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동안 신규수주는 사상최대인 1100억원, CAPA는 13만톤에서 15만톤으로 늘어나 7월 수주는 월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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