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재난안전 캠프 운영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는 유치원생·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재난안전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중 4회, 9월 이후에는 토요일 6회 등 8~11월 총 10회의 안점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우리지역 안전지도 만들기 ▲응급처치 강좌 ▲안전퀴즈왕 대회 ▲물놀이·교통사고·유괴 등 안전사고대처법 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10월31일까지 팩스(02-2290-6721)나 이메일([e-mail])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한적십자사(02-2290-6633)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어린이 재난안전 캠프',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