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河北)성 차오(橋西)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장자커우(張家口)에서 계속된 폭우 때문에 다징먼(大境門) 구역의 만리장성이 유실돼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의 만리장성 구간 중 유실된 약 36ｍ 구간을 보수했으며,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주변 장벽에 대해서도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에서 최근 계속된 폭우로 만리장성 일부 구간이 붕괴되면서 당국이 보수작업에 나섰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차오(橋西)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장자커우(張家口)에서 계속된 폭우 때문에 다징먼(大境門) 구역의 만리장성이 유실돼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의 만리장성 구간 중 유실된 약 36ｍ 구간을 보수했으며,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주변 장벽에 대해서도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차오(橋西)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장자커우(張家口)에서 계속된 폭우 때문에 다징먼(大境門) 구역의 만리장성이 유실돼 현재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의 만리장성 구간 중 유실된 약 36ｍ 구간을 보수했으며,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주변 장벽에 대해서도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