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난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오는 17일 국내 유명 종합연예기획사인 예당컴퍼니와 동두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세창 시장과 예당컴퍼니 방유태 사장이 체결하는 MOU는 양 기관이 우호와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은 물론 문화예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당컴퍼니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연예메니지먼트, 케이블 TV, 위성 DMB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 문화예술행사의 기획에서부터 홍보, 집행에 이르기 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개최되는 ‘소요락페스티발’, ‘소요단풍제’, ‘국제 MTB대회’등 많은 축제 행사가 최고의 행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