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칭다오 상반기 수출입 규모 5.1% 성장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산동(山東)성 칭다오(靑島)시의 상반기 수출입 총액이 338억 달러를 기록, 동기대비 5.1% 성장하면서 산동성 전체 평균보다 0.3%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수출 총액은 190억 7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2.7% 성장했으며 산동성 평균 성장률보다 1.1%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칭다오시의 민영기업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에 나서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이 칭다오시 수출입 총액의 42.4%를 차지하며 수출시장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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