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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노온사동에서 KTX광명역→역세권지구→소하·신촌지구를 거쳐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운행하는 5627번 서울시내버스가 내달 1일부터 2대 증차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는 13대에서 15대로, 1일 운행회수는 122회에서 134회로 늘어나게 된다.
또 배차간격은 기존 7~11분에서 6~10분으로 단축됐다.
한편 시는 그간 배차간격이 긴 데다 일반버스 위주의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버스에 올라타기도 어려울정도로 승객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증차 및 초저상버스 교체 운행으로 상당부분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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